# 일상
직관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내가 등장했다 (사실 승요는 엄마아빠인 거 같긴 함..) 한여름에 야구장 가는 건 처음이라 2시간 전 입장했을 때 해가 그리도 따가울 줄 몰랐음ㅋㅋㅋㅋㅋ;; 더워 디져 여름엔 “내일에서 기다릴게” 다 백번 말함 도착하자마자 출근하는 시환이 만남!!! 완전 럭키걸 신드롬 ~ 수속성 위즈가 마침.. 워터페스티벌을 해서 질투 미쳤다 우린 더워 디지는데 저기는 물 빵빵 쏴댄다 선수들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야.. 동주 진짜 잘생겼고 크다 번호 좀 공 고르는 동주 왕크왕귀🧡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조은 점: 일회용 플라스틱을 웬만하면 안 준다!!!! 다회용 사용이 참 멋져요 우리 구단도 본받길.. 진미통닭 야구장에서 먹어도 괜찮드라 보영만두 먹으려고 했는데 쫄만두가..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