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습을 가장한 먹방
기나긴 여정의 끝。。。드디어 500시간이라는 실습 시간을 채웠다3학년 마지막 실습이 정신이라 천만다행이라네은평센터로 나갔는데 하암진짜 열심히 먹고 자고 놀고 한 기억밖에 없슴선생님들도 전부 너무 친절하시고생각보다 대상자들이랑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게 많았음물론 여전히 난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 거 같다..^^!!!!어떻하지,먼가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더 그런 거 같기도 함ㅎ말하는 스킬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하나ㅠ암튼여전히 은행잎이 물들지 않았던 11월 중순..버스 타려고 정류장에 있으면 지구가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음위대한 식사 여정의 시작은 8000원짜리 칼국수였음근데 양이 미쳤음칼국수에 미친 사람이라 앵간하면 안 남기는데반 남기고 바지락도 산처럼 쌓아놨는데도 휘저으면 걸림괜히 바지락..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