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릅게 ㅈ같은 티스토리 에디터 사용할 시간이다!
블로그에 써놨던 6월 이후부터 써보도록 하겠어요(7월 다 감)
근데 놀라운 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지금이 더 덥다
그 때는 졸라 애기양반이었음..
여튼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긍서꺼 한 번 맛 본 이후로 홀릭이 된 얼린두부
마라탕은 진짜 국물만 안 먹으면 건강한 다이어트식인듯ㅇㅇ
장마(오지도 않음) 전에 하늘이 진짜진짜 이뻤다
올해는 능소화 많이 보지도 못함 ㅠㅡㅠ
마지막 필라테스 조지고 저녁에 걷기까지 조졌더니
655칼로리를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 바로 치킨 먹음ㅋㅋㅋ 통닭이라 좀 깨끗할듯
아빠가 마지막 한 조각 남겨준대서 봤더니 ㅇㅈㄹ
하여튼 매장에서 먹는 통닭 증말 맛있네… 통닭원 가야돼
외할머니댁 가서 고기파티도 했다
역시 난 한우보다 돼지다 ^~^
한우 먹느라 대패 많이 못 먹어서 속상하다 냉삼 먹을 때가 됐는데…
고양이가 엄청 날 뛸 줄 알았는데 그냥 저기서 왕처럼 쳐다봄 개웃기다
이갈이하는 캣초딩 사춘기 고양이 놀아줬더니
이런 상처가 ^^;
그런 거 아닙니다~
비를 뚫고 또 갑니다.. halmoney댁
애가 막 다리 사이 훑고 지나가기만 하고 가랭이 사이에 지나가서 ?????? 아픈가 싶었음
검색도 때리봤는데 아무고토 안 나옴.. 생각해봤는데 몸에 물 묻어서 나한테 닦아내는 거 같다 ㅋㅋㅋㅋ
굿
하고 바로 가속노화 상품 ㄷㄷ
살다보면 가끔 양식이 땡길 때가 있고
특히 1년에 한 번씩 크림이 땡길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저 날이었다
감자 먹으니까 너무너무너무 좋당
포슬포슬 찐감자 대존맛 🥔🧡
야구 이겼구요👍
성심당 인증샷이 저거밖에 없음ㅋㅋㅋㅋㅋ
컨버스 신고 가서 발 터지는 줄 알았음
일본에서 먹었던 토로로 우동이 너무 생각나서 집에서 해봤다 멍가.. 시판 쯔유인데 마+온천계란이랑 먹으니까 오 맛이 확 다름 다음에 또 먹을 듯
여울이가 아산까지 델러와줬다 쿠쿸
신정호에서 유명한 우즈 베이커리?? 갔는데 빠네 맛있음 빵이 맛있다 근디 버터향이 너무 남 ㅜㅜ
이건 술 먹고 다음날 여울이가 해준 밥~~~~ 맛있었고 고마우ㅏ용❤️❤️❤️ 김치찜 쏘굿
아니 근데.. 요즘 술 일정량 마시면 쫌 바로 토하는 듯? 안주 소화가 ㅈㄴ 안 됨 이번엔 ㅈㄴ 적게 마셨는데도;
그나저나 청주에서 먹었던 소금빵이랑 삼겹살 개맛잇음 ㄷㄷㄷㄷ 삼겹살집 우디지 개줜맛
다음은 실습지 정신병 일지임
오후 4시에 뜬대서 존나 기다렸는데
졸라 이상하게 뜬 거임 ㅜ 일단 ㅈ망나무에 절망.. 개같이 절망하고 하아으ㅏㅇ으ㅏ아 하다가 정신차려보니까 내가 작년 1학기에 나갔던 과목들이 중복으로 뜸
그래서 전화햇더니 전달한다고 내 번호를 가꼬감 그러고 퇴근하셧다네요
그러고 한 30분 뒤에 새고햇는데 지대로 된 과목과 함께 요게 뜸… 그래서 사진을 찍어놧는데 바로 또 새고하자마자
모든 게 사라짐
그러고 1시간이 지나고
다시 새고햇더니 맨 첨의 중복이 떠버럿어요 …
남등 다 에타에서 실습지 교환하는데 나 혼자 정신병 ㅈㄷㄹ 걸려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근데 내 앞에는 내 휴학의 원인이엇던 ㅈ망나무가 잇고 ㅜㅜ
그치만 아주 졸라 잘풀렷어요 걱정 ㄴㄴ
개꿀빨을 예정임 (제발)
암튼 너무 우울해서 떡볶이 시켯는데 이거마저 주문을 잘못함… ㅜㅜ 우울띠햇던 하루였음
서울 정신과 가는 날인데 케텍 청룡이라는 존재를 처음 봄
그나저나 살 찌고 싶지 않아서 절대 추가되지 않길 바랫던 아빌리파이가 추가됏음..ㅜㅜ 기분안정제로는 조울을 조절할 수 없다내(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도 들쑥날쑥한 기분은 안정되는 게 느껴졌음 ㅇㅇ
근데 문제는 그 기분이 하이한 상태라는 것임 글고 점점 조증을 향해 달려가고 잇음 요즘ㅋㅋ;; 다시 물욕 ㅁㅊ;;ㅋㅋ
걍 드가봣는데
휴학에서 재학으로 바뀜
ㄲㅈ
그럼 안녕… 아 한의원 가볼까 고민중~